탄소포인트 에너지 캐시백 혜택받기

이마트, 홈플러스 같은 대형마트부터 편의점, 네이버 등 온라인 쇼핑몰까지 50%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1+1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제도의 취지는 굉장히 좋고, 전 국민 누구나 해당하니까 6월이 지나가기 전에 혜택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올여름은 역대급 무더위가 예보된 가운데 전기요금까지 인상되면서 전기를 아낀 만큼 현금으로 돌려주는 에너지 캐시백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실 기존에도 탄소포인트 제도가 있어서 전기요금뿐만 아니라 상수도와 도시가스까지 합해서 셋 중에 하나라도 절감하면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원리는 에너지 캐시백과 똑같이 전년도와 비교해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감축하면 인센티브로 포인트를 부여하는 방식입니다.

 

이 포인트를 현금이나 상품권, 종량제 봉투, 지방세 납부, 공공시설 이용 등의 여러 가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지급되는데, 포인트 1.22원이라 최대 1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름은 비슷한데,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가 작년에 새로 생겼습니다. 종이 영수증 대신 전자 영수증을 발급받거나, 일회용 컵 반환, 다해용계 이용, 무공회차 대여, 친환경 제품 구매 등 탄 클립을 위한 생활을 실천하면 현금 또는 카드사 포인트로 1인당 최대 7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자동차 탄소포인트 제도가 있어서 전년도에 비해 자동차 운행 거리를 줄이면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탄소포인트와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자동차 탄소포인트 3가지만 잘 활용해도 1년에 27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세 가지 모두 소개해 드렸고, 각 홈페이지별로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으니, 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탄소 포인트 홈페이지

 

 

 
물론, 모르고 계셨던 분들이나 궁금하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참여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6월 한 달 동안 진행하는 녹색 소비 주관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환경표지 인증 제품이나 저탄소 우수 재활용 제품 같은 친환경 제품을 50% 할인해 주거나, 원 플러스 원 혜택 그리고 1만 포인트 추가 적립 또는 2배 정립 등의 행사를 하는데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폼나게 "녹색사자"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됩니다.

녹색 제품 할인 판매 이벤트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녹색 제품 할인 판매는 온라인에서 우체국몰, 홈플러스, 인터파크에서 진행되며, 오프라인에서는 이마트, GS25 등 여러 곳에서 쿠폰이나 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행사를 합니다.

녹색 제품은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환경부에서 인증받은 친환경 표지나 저탄소 제품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3단 수부터 모나리자 화장지, 퐁퐁 설탕 등 보통의 생필품들로 종류가 다양합니다.

두 번째는 그린 카드 혜택인데, 환경도 살리고 에코머니 포인트로 돈도 벌 수 있는 카드입니다. 신용카드도 있고, 체크카드도 있습니다.

 

 

그린카드 홈페이지

 

 

하지만 체크카드는 연회비가 없고 개인 신용과 무관하게 누구나 만들 수 있어서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여 군대의 시중 대부분 은행이나 우체국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친환경 제품을 그린 카드로그린카드로 구입하면 최대 24%까지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특히 전기차를 타시는 분들은 전기차 충전 금액을 50%나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탄소포인트 그린카드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고속버스나 고속철도, 대중교통 할인을 비롯하여 전국 800여 개 관광문화 시설에서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녹색 소비주간에서는 예전처럼 사용해도 500점이 추가로 적립됩니다. 프로모션에 참여하면 전국 36개 제로웨이스트 매장에서 만원 이상 결제하면 5천 포인트가 특별 적립됩니다.

 

또한 페이스북 앱에서 마이태그 하고 5만 원 이상 사용하면 1만 포인트가 추가로 적립됩니다.

이렇게 적립된 포인트가 2만 점을 넘으면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각자 카드사별로 전원 실적을 채워야 하는 경우가 있어서, 주로 사용하시는 카드가 따로 있으실 텐데요.

 

그린카드를 연회비 없는 체크카드로 만들어 놓으시면, 지방으로 여행을 갔을 때나 체육시설을 이용할 때, 전원 실적과 무관하게 생각보다 큰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녹색 소비주간에만 사용해도 추가되는 많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니, 체크카드로 하나쯤 더 발급받아 놓으셨다가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 세계가 친환경 정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하는 요즘, 여러분도 탄소중립, 친환경 정책에 동참해 보시고, 앞으로 더 많아질 환경과 관련된 제도들을 잘 활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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